오늘의 말씀
로마서 3:1-20 모두가 죄 아래 있음
1. 정죄의 타당성 (1-8절)
1절 : 그러면, 유대인의 특권이 뭐냐?
2절 : 범사에 많음 — 하나님의 말씀을 맡음(롬9:4)
3-4절 : 사람의 믿음 없음 vs 하나님의 미쁘심(신실함)
- 논증1) 어떤 자들이 믿지 않으면 → 하나님의 신실하심 무효?
아니다! 하나님은 참 되심(언약에 신실하심)
5-6절 : 우리의 불의 vs 하나님의 의
- 논증2) 우리의 불의로 하나님의 의로움이 드러나면 → 하나님이 불의?
결코 아니다! 어찌 세상을 심판?(심판의 정당성, 시51:4)
7-8a절 : 나의 거짓말 vs 하나님의 참되심
- 논증3)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풍성하면 → 어찌 내가 심판을 받아야 하는가?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자!(합리화, 궤변)
8b절 : 논증의 결론 —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함
2. 모두가 죄 아래 있음 (9-18절)
9절 : 전체 결론 — 모두가 죄 아래 있음
- 그러면,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다!
10-17절 : 불의한 인간상 —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18절 : 불의한 인간상의 본질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시36:1, 롬1:29)
3. 율법의 역할 (19-20절)
19절 :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함
20절 : 율법의 기능 — 죄를 깨닫게 함(죄인임을 드러냄)
☞ 죄에 대한 인식이 분명할 때만이 구원에 대한 감격과 은혜 또한 깊이 느껴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도 은혜의 복음이 임하기 전에는 죄 아래 있었음을 깊이 인식하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