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예레미야 52장 절망 가운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 다윗 왕조의 비참한 최후 (1-11절)
1-3a절 : 시드기야의 11년 통치에 대한 평가
- 주님 보시기에 악함(21:2, 37:2, 38:19)
3b-7절 : 악을 행한(바벨론에 항전, 1년 6개월) 결과 — 예루살렘 함락(21:5)
8-11절 : 시드기야의 비참한 최후 — 스스로 살 길을 포기(21:8, 38:17)
2. 완전히 파괴된 성전과 예루살렘 (12-23절)
12-14절 : 처참한 예루살렘 — 성전과 모든 건물이 파괴 됨(7:4,5,21)
15-16절 : 남은 자들을 포로로 잡아감 — 빈천한 자들 남겨 둠
17-23절 : 약탈된 성전기물들 — 다시 옮겨올 것(1:10, 27:22)
3. 유다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서 쫓겨남 (24-30절)
24-27a절 : 사로잡혀가 처형된 자들(21:8)
27b-30절 : 포로로 끌려간 자들(좋은 무화과, 24:1)
→ 다시 데려올 것(24:5,6)
4. 여호야긴이 풀려남 (31-34절)
31절 : 여호야긴이 옥에서 석방 — 포로 37년 째(25:11)
32-34절 : 모든 것이 복권 됨 — 죄수복 벗음, 왕과 한상에서 식사
→ 회복의 약속을 확증하는 전조, 새 언약 성취에 대한 소망
(23:6, 30:3, 31:1, 32:37, 33:7, 50:4,20)
☞ 하나님의 심판(징계)는 회복을 위한 수단이기에 우리의 소망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회복(부활)될 모습을 기대하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활에 대한 참 소망 가운데 예수님이 가셨던 십자가의 길(순종)을 끝까지 쫓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