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롬6:12∼23 세례받고 주인이 바뀌었나?
1. 세례를 통해 옛 주인이던‘죄’에서 해방되지 않았느냐?(12-14절)
12-13절 :‘그러므로’(6:3-11) — 네가 누구냐? 소속과 신분에 합당한 삶!
- 죄의 실체(實體)는 나(죄, 자아)! 죽을 몸, 몸의 정욕, 지체의 주인
-‘나’(자아)는 이미 죽었고, 더 이상 주인 행세할 수 없음(주관 못함)
-‘불의의 연장’이 아닌‘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능동적 헌신가능
14절 : 율법은 나(죄, 자아)가 주인인 사람 처벌 위함, 은혜는 주인이 바뀐 사람 위함
-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께 속한 자는‘죄’(자아)에서 자유함
☞ 지금 ○○○의 주인은? 우리가 처한 영적 전투 현장에서 승리하려면?(엡 6:10-13)
2. ‘죄’의 종 이 아닌‘의’의 종, 복음의 능력과 새 창조(15-18절)
15-16절 : 사단의 유혹을 강력하게 거부! 은혜 아래 있으니‘죄’와 상관없다!
- 두 가지 길 : 죄(나, 자아, 옛 사람)의 종→죽음, ‘순종의 종’→ 의
17-18절 : 감사 —‘전에는’죄의 종,‘이제는’‘전해 받은 교훈의 본’(복음)에 ‘마음으로부터 순종’→‘죄’에서 해방 받아‘의의 종’이 됨
☞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종이 되었는가? 내 삶의 목표는?
그 목표를 이루어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
3. 결말이 전혀 다른 삶(19-23절)
19-21절 : 지체를 어디에 맡길 것인가?
‘죄의 종’은‘의’에서 자유로움(하나님 통치와 무관함, 마지막은 죽음)
‘이제는’‘과거 죄의 종’일 때의 열매를 부끄러워함(골 3:5-9)
22절 :‘이제’‘죄’에서 해방 받고,‘하나님의 종’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음,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골 3:10)
23절 : 최종 결론 — 주인 노릇하는‘죄’의 삯은 죽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 언제까지 유보할 것인가? 기꺼이 주도권을 하나님께 양도하고‘나’(사단)로부터 해방되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누리는 삶을 위한 회심(결단)을. 회심한 자로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나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