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로마서 8:1~17
성령을 따르는 자의 새로운 신분(자녀, 상속자)
1. 예수님 안에서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1-4절)
1절 :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6:5) ― 정죄함이 없음
2절 : 이유 - 성령의 법 아래 있기 때문,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3절 : 방법 – 예수님을 육신으로 보내심, 육신에 정죄(속죄제물)
4절 : 목적 – 영을 따르는 자,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짐(마5:18, 22:37)
2. 성령을 따르는 자가 누릴 생명과 평안(5-11절)
5-9절 : 육신을 따르는 자 vs 성령을 따르는 자(갈5:19,22)
- 육신을 쫓는 자 : 죽음, 하나님께 적대감,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음(불순종),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함
- 영을 쫓는 자 : 생명과 평안, 그리스도의 사람
10-11절 : 그리스도(성령)가 우리 안에 살아계시면
- 몸은 죄로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생명을 얻음(영의 부활)
- 그러나, 성령께서 죽을 몸도 살리실 것(몸의 부활)(고전15:44)
3. 성령을 따르는 자의 영광스런 신분(12-17절)
12-13절 : 그러므로, 육신을 따라 살아갈 존재가 아님
- 육신을 따라 살면(죽을 것) vs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살 것)
14-17절 : 성령을 따르는 자의 신분(갈4:1-7)
- 하나님의 자녀, 양자의 영 → 아빠 아버지라 부름
- 하나님의 상속자(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것을 받아 누림)
- 고난을 함께 받아야 함(마5:12)
☞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는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영광을 누릴 하나님의 자녀(상속자)입니다. 성령 안에서 이러한 영광스런 신분에 걸맞은 평안과 자유함을 잘 누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