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로마서 7장 1∼25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에서 해방되다!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에서 해방된 우리(7:1-6절)
(1절) 율법의 효력: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만 그 사람을 지배
(2-3절) 결혼한 여자 비유: 남편 생전에만 매임— 남편 사후엔 해방
(4-6절) 그리스도인:율법에 대하여 죽고 율법에서 벗어나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김
- (4a)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함
(죄문제의 대표처리)(롬6:3,8:1)
- (4b) 부활하신 예수님께 속함 —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
- (5절) 이전에 육신을 따라 살 때 :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욕정이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음
- (6절) 그러나 지금은, 율법에 대하여 죽고 풀려남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섬김
* (롬13:8-10), (갈5:13-14), (마5:17-20), (롬8:3-4)
* 실정법과 자연법(영원법)
2. 율법은 무죄, 육신에 속한 내가 문제(7:7-14a절)
(7절) 율법은 무죄 — 율법은 우리로 죄를 알게 하는 역할
* 율법의 기능(용법): ① 죄를 깨닫게 하고 정죄, ②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가정교사, ③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뜻(본래 의도)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생활원리
(8-11절) 죄가 계명(율법)을 이용하여 우리를 속이고 사망에 이르게 함
(12-14a절) 율법(계명)은 무죄 — 육정에 매인(육신에 속한) 나,
죄 아래 팔린 내가 문제
* 육신에 속한 것 :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의 첫 창조세계
— 구속(재창조)되지 않은 모든 존재(인간, 피조물, 법)
3. 육신에 속한 사람의 비참한 상태(7:14b-25)
(14b절) 나는 육신(육정)에 매여 죄 아래(죄의 노예로) 팔린 몸
(15-24, 25b절) 내 육신 속의 죄에 매여서 선 대신 악을 행하는 나
(24절) 혼자서는 죄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곤고한(비참한) 사람 — 절규, 고백.
(25b절)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김
(25a절) 해답은 예수그리스도!
- 죄의 노예로 혼자서는 어찌할 수 없던 비참한 나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감격!
☞ 이렇게 비참했던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며 나를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율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되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