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사랑은 율법의 완성 - 김병철 장로
[토의 문제]
1. 내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나 같은 죄인도 받아주신(인격을 존중, 오래 참으심, 포기하지 않으심)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과 감격이 내 안에 있습니까?
실제 나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크고 풍성한지를 구체적으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십자가 사건은 나와 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이고 지혜입니다.
내게는 십자가 사랑에 대한 은혜의식이 과연 얼마나 있나요?
은혜로 맺어진 사랑의 관계(사귐)의 결과가 어떻게 나의 삶에서 드러나고 있습니까?
사랑의 관계 안에 있으면 무거운 마음이 아니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사랑의 관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상당한 자유함을 주셨습니다.
나는 사랑의 법(성령의 다스림) 안에서 얼마나 자유함을 기쁘게 누리고 있습니까?
아직도 의무감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애를 쓰고 있지는 않나요?
하나님이 보여주셨던 사랑의 원리 안에서 행하면 휠씬 높은 수준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가 있습니다.
4. 하나님 사랑만이 참되고 영원하고 완전합니다.
그 사랑을 알고 누리고 그 사랑 안에서 자라가고 있는 자만이 참 사랑을 베풀 수가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은 자로서의 내적인 증거(정체성)가 어떻게 삶 가운데서 드러나고 있나요?
그리스도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나의 표지(標識)가 뭔지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