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한일서 2:1-17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우리 삶의 표지는?
1. 하나님을 알고 있는 자로서 계명(말씀)을 지킴(1-6절)
1a절 : 편지를 쓰는 목적—–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
1a-2절 : 죄를 짓더라도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심(의로운 예수 그리스도)
- 우리 죄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화목제물이 되심(롬3:25)
3-4절 : 계명을 지키면(순종) — 하나님을 아는 것
- (안다고 하면서)지키지 않으면 → 거짓말쟁이, 진리가 없는 것
5절 : 말씀을 지키면 —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롬13:10)
- 이것으로 하나님 안에 있음(사귐)을 앎
6절 : 그리스도와 같은 삶(순종)을 살아가야 함(히5:7-9)
2. 빛 가운데 있는 자로서 형제자매를 사랑함(7-14절)
7절 : 새 계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가진, 들은)옛 계명(말씀)
8절 : 다시 새 계명을 쓰는 이유 — 참 빛이 비치고 있기 때문(요8:12)
9-11절 :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도)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자
- 아직 어둠속에 있음/어디로 가는지 모름
-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자 → 빛 가운데 있음/올무가 없음
12-14절 : 편지를 쓰는 목적 — 주의 이름으로 죄가 용서를 받았음(1:7)
– (아버지)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음
– (젊은이) 강하고, 말씀이 너희 안에 있음/이미 악한 자를 이겼음
– (어린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음
3.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아니함(15-17절)
15절 : 세상을 사랑하면 — 아버지에 대한 사랑(사귐)이 없음
16-17절 :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
- 육체욕망, 눈의 욕망, 세상자랑 → 아버지에게서 온 것 아님, 한시적
-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계명을 지키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자는
→ 영원히 남음(영원한 생명을 누림)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사귐을 누리는 것이 곧 영생입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과 바른 사귐의 관계를 맺고 있다면 말씀에 순종하고 형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과 진정한 사귐이 있는 자인지 잘 점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