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과 형제사랑으로의 부르심
1:3-12 : 우리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나그네, 택함 받은 자, 하나님을 찬송 (거듭남, 산 소망, 시련)
1:13~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1. 거룩함으로의 부르심(13-21절)
13절 : 구원받은 신자의 자세 — 근신하며 소망하라
14-21절 : 순종하는 자녀로서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라
※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
1)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위기 11:44)
* 거룩의 의미 : 정결하다, 구별하다,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구별함
2)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하나님의 심판 (17절)
3)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 (18-21절)
2. 서로 사랑하라(22절)
22절 :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이 정결하게 되어 순수한 형제 사랑으로 발전
3. 썩지 않을 씨(23-25절)
23-25절 : 썩지 않을 씨(말씀)로 다시 태어남(23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24-25절), * 사 40:7
※ 옛 사람과 인간의 교만은 다 소멸될 것이며 오직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말씀으로 거듭 난 사람만이 하나님께 복종하여 구원의 은혜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