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3:1-20
사랑과 섬김으로 십자가의 본을 직접 보여주심
- 우리도 마땅히 따라가야 하는 십자가의 도(道)
1. 하나님의 때를 아시고 사랑하심 – 섬김으로 십자가의 본을 직접 보여주심 (1-11절)
1-2절 :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러나 팔아넘기려는 유다
(1절) 유월절 전날, 하나님의 때를 아시고 자기 사람들(제자)을 끝까지 사랑하심
(2절) 가룟 유다, 예수님을 팔아넘기려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감(6:70, 71)
3-11절 :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십자가의 의미를 가르쳐주심
(3-5절) 하나님의 뜻을 아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며 십자가의 본을 보여주심
(6-11절) (베드로) 거절 (예수님) 지금은 모르나 후에는 알 것임 → (베드로) 거절
(예수님) 내가 너를 씻기지 않으면, 나와 상관없다(고전 6:11, 엡 5:26)
(베드로) 손과 머리도.. (예수님) 이미 목욕한 자는 깨끗, 모두는 아님
2. 몸소 보여주신 십자가의 본을 따라오라 – 마땅한 십자가의 도(道) (12-20절)
12절 : 제자들을 도전하심 → (자리에 앉으신 후) 발 씻겨줌의 의미를 알겠느냐?(7절)
13-20절 : 이유와 의미를 가르쳐주시며 본을 따라 서로 섬기라고 명령하심
(13-15절) (이유) 내가 본을 보여준 것임 →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주라
(16절) (근거) 종들, 주인보다 낮음(정체성) → 너희들? 나의 본을 따름이 마땅함
(17-18절) (결과) 이를 알고, 행하면(본을 따르는 순종) → 복(영생, 12:50)
그러나, 모두가 해당되지 않음(10, 11절) → 말씀의 성취(시 41:9)
(19절) 미리 말해주는 이유(14:29, 16:4)? 나를 믿도록 하기 위함(8:24)
(20절) (결론) 영접하는(1:12), 곧 십자가를 짐 → 제자도(벧전2:21) & 복(17절)
☞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받은 자가,‘나’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까?
나는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본을 잘 따라가도록 늘 말씀을
상고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을 나눠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