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5장
예수님 안에 머물러, 사랑의 열매를 맺는 제자 공동체
1.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가 형성될 때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됨 (1-11절)
1-2절 : 하나님의 구원 사역 –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손질(깨끗케 하심)
3-6절 : 제자들이 사랑의 열매를 맺는 조건 – 예수님(참 포도나무) 안에
머물러(붙어) 있어야 함(지속적으로)
7-8절 :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연합의 관계)
- 열매를 많이 맺게 됨(하나님께 영광, 제자 됨의 징표)
9-10절 : 예수님의 모범 –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셨음(아버지의 계명을
지켰음), 아버지의 사랑하심 같이 너희를 사랑했음(십자가의 길)
11절 : 사랑 안에 머물도록 하신 이유 – (모두에게) 기쁨이 충만케 하려는 것
2.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제자 공동체 (12-17절)
12-13절 : 계명의 핵심 – 서로 사랑하는 것(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의 극치 -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것(십자가 사랑)
14-15절 :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과 새로운 관계 – 종이 아니라, 친구
16-17절 : 택하여 세우신 목적 - 사랑의 공동체(열매)를 이루는 것
제자 공동체의 사명 – 서로 사랑하라!
3. 세상의 미움 가운데 제자 공동체로서 정체성을 드러냄 (18-27절)
18-19절 : 세상이 미워할 것 – 세상에서 택함을 받았기 때문(소속의 문제)
위로와 격려 – 세상이 예수님을 먼저 미워했음
20-21절 : 미움은 당연히 받는 것(필연성) - 제자 됨의 징표
22-25절 : 세상이 받을 심판 – 핑계할 수 없음(알고도 예수님을 거부)
나를 미워하는 것 –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
26-27절 : 제자 공동체에게 주어진 사명 –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삶(성령의 도우심으로)
☞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으면서도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우리 광야교회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잘 머물러 있는지? 세상 가운데 사랑의 공동체로 잘 드러나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기도하고 있는지? 우리 스스로 잘 점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