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삼상18:5-30 다윗의 지혜와 승리
※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급부상한 다윗(16:13) — 성공적 임무 수행과 전적지지(5절)
1. 왕답지 못하고 옹졸한 사울(6-9절)
6-7절 : 다윗의 위상, 시기심을 촉발시킨 가사(이스라엘의 모든 성읍, 사울 왕 환영)
8-9절 : 왕좌에 대한 불안(참고 13:14, 15:28, 20:31)이 빚어낸 시기와 의심
‘그날부터’추락하는 비극이 시작됨 — 삶을 피폐하게 하는 시기심의 능력(?)
☞ 시기하게 되는 이유 중 비교의식과 낮은 자존감의 문제가 있는데, 나는 자유로운가?
하나님의 용납해주시는 사랑→자기부정,‘십자가의 도’터득, 자존감 회복 가능
2. 하나님이 떠난 사울,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지혜로운 다윗(10-16절)
10-12절 :‘주님의 영’이 떠난 사울은 악한 영에 시달림(16:14,23). 어떨 때 특히?
- 사울의 증상과 다윗의 도움 → 사울의적대(敵對)—돌발 상황, 보호받음
- 하나님이 자기를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심을 알게 됨 → 다윗이 두려워짐
☞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을 잘 유지하지 않으면?(히 6:4-6)
13-16절 : 다윗 제거 작전⑴ 장군→천부장으로, 왕궁 → 적군과 대치하는 일선
- 기대와 다른 결과 : 어디를 가든 항상 이김(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으로) → 큰 승리 거둔 다윗을 매우 두려워함, 온 이스라엘과 유다의 사랑 독차지
☞ 어떤 상황에 처하든 주권적인 하나님을 향한 겸손한 신뢰로 최선을 다하나(벧전 5:6)?
3. 수포로 돌아간 사울의 작전(17-27절)
17-19절 : 다윗 제거 작전⑵ 맏딸 메랍을 아내로 제시(17:25-27)
- 재확인이 필요 없는 조건(용사임은 이미 증명), 이행치 않은 포상
- 부당함 제기않고 사위될 자격(혈통과 집안)없음을 밝히고 사양함
20-25절 : 다윗 제거 작전⑶ 딸 미갈을 아내로 제시, 신하들 이용 상황 조작
→ 다윗이 자신의 입장 밝힘(가난하고 천함, 지참금 마련 불가)
→‘나의 원수’를 갚아 주는 것만 바란다며 포피 100개를 제시
26-27절 : 발 빠른 다윗 —‘결혼 날짜 잡기도 전에’출전해 포피 200개 마련
(사위 삼기도 전에 블레셋의 손에 죽이려던) 작전이 수포로 돌아감
-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줌 →한층 달라진 다윗의 위상
☞ 삶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감당함으로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으로…(약 1:1-6)
4.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심을 알게 됨+ 미갈의 다윗 사랑(28-29절)
28절 : 더욱 더 두려워하게 됨, 평생 원수가 됨
※ 30절 : 블레셋이 싸움을 걸때마다 큰 전과를 올림, 아주 큰 명성을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