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장 1~14절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성탄의 징조”
1. 유다의 절망적 상황 (7:1-2)
(1) 시리아와 북이스라엘 연합군이 예루살렘 공격- 곤경에 처한 유다 (BC 787년)
* 곤경의 원인 : 아하스와 유다의 악독 (왕하16:1)
(2)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마치 거센 바람 앞에서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다”
- 절망적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아하스의 허무한 술책 (왕하16:7-8, 대하 28:16-21)
. 하나님의 유다에 대한 승리 약속과 징조를 구하라 하심과 아하스의 불신앙 (7: 3-12)
(3-7) 이사야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승리 보장 약속
-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아라. 그들의 계략은 실패할 것이다.
(8-9)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 믿음 안에 굳게 서라
(10-11) 하나님께서 아하스에게 믿음을 굳게 할 징조를 구하라 하심
(12) 아하스의 불신앙
3.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성탄 징조 (7: 13-14)
(13) 아하스의 불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14)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징조
-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성탄 (마1:23)
☞ 죄를 은혜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방식과 그리스도의 성탄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
- 유다의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사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약속하신 대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메시아이신 그리스도 탄생을 예고하셨습니다.
- 오늘날 코로나로 어둡고 힘든 상황 가운데 자기 백성을 돌아보시고 선하신 창조 목적을
이루어가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일상을 살아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