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장 “누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인가?”
1. 꾸준한 기도의 자세 - 과부와 재판관의 비유 (1-8)
• 1) 늘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함
• 2-5) 과부의 간청과 요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재판관임에도
과부의 끈질긴 청원으로 권리를 찾아줌
• 6-8a) 하물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시지 않겠느냐?
• 8b)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2.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 (9-14)
• 9-12) 스스로 의롭다하며 남을 멸시하는 바리새인-자신의 종교생활을 자화자찬
• 13) 죄인 됨을 고백하며 겸손히 자비를 구하는 세리의 기도
• 14) 의롭다 인정받은 세리 - 자신을 높이는 자를 낮추시고 낮추는 자를 높이심
3. 재물이 많은 관리 (15-30)
• 15-17)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나라를 받아들여야 들어갈 수 있다.
• 18) 관리의 질문-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19-22) 한 가지 부족한 것 - 재물에 대한 탐심(열 번째 계명: 출20:17, 신5:21)
- 소유를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 23-27) 부자였기 때문에 근심하고 돌아감.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 얻을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 29-30: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예수를 따라 왔습니다.”라는 베드로의 반응에 대하여
“영생과 약속과 현세에서의 보상이 주어진다”고 답하심
4. 수난 예고에 대한 제자들의 깨닫지 못함과 소경을 고치심 (31-43)
• 31-34 : 예수님의 세 번째 수난 예고(사52:13-53:12)와 제자들의 깨닫지 못함
* 첫 번째 수난 예고(9:21-22)부터 시작된 예루살렘을 향한 여정 마무리
• 35-37 : 한 소경(바디매오)이 구걸을 하고 있다가 예수가 지나가심을 들음
• 38-39 : “다윗의 자손 예수여(마1:1, 삼하7:12)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40-43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인됨을 깨닫고 부족함과 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긍휼하신 구원을
간구하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따르는 자가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