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12~6:7 “사도들을 충만케 하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제자들이 늘어감”
1. 성령의 능력으로 사도들이 표적을 일으키고 하나님께 나오는 자가 늘어남 (5:12~16)
• 12) 사도들의 손을 통해 백성들 가운데 많은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한마음이 되어 솔로몬 행각에 모임
• 13) 감히 그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백성들은 그들을 칭찬함
• 14) 믿고 주님께 나오는 자가 늘어나며 큰 무리를 이루게 됨
• 15~16) 예루살렘과 근방의 많은 자들이 병든 자, 귀신 들린 자를 데리고 모여 고침을 받음
2. 사도들이 박해를 받으나 성령의 능력으로 쉬지 않고 예수를 전함 (5:17~42)
• 17~18) 대제사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시기심이 가득하여 사도들을 잡아서 옥에 가둠
• 19~20) 주의 천사가 밤에 옥문을 열고 성전에 가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함
• 21~23) 성전에서 전하고 있을 때, 대제사장들이 공회와 원로를 모으고
사도들을 옥에서 데려오라고 하나, 감옥 문은 잠겨 있고
간수가 지키고 있었지만 사도들이 없다고 보고함
• 24) 성전 경비 대장과 대제사장들이 사도들의 일로 당황함
• 25~26) 사도들이 성전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잡아오나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 폭력은 쓰지 못함
• 27~28) 잡아온 사도들을 공회 앞에 세우고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했는데
온 예루살렘에 퍼뜨리고 그의 피에 대한 책임을 자신들에게 씌우려 한다고 심문함
• 29~32) 베드로와 사도들의 대답 :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들이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고, 회개함과 죄사함을 주시려고 예수님을 높이고
임금과 구주로 삼았습니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이고, 하나님이 주신 성령도 마찬가지입니다.
• 33) 사도들의 대답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사도들을 죽이려고 함
• 34~39) 율법교사이고 존경을 받는 바리새파 가말리엘이 의회원들에게 일어나 말함
• 40) 가말리엘의 말을 옳게 여겨 사도들을 놓아주나, 때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함
• 41~42) 예수의 이름으로 고난 받는 일을 기뻐하며 공회를 나와
날마다 성전과 이 집 저 집에서 쉬지 않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함
3. 성령충만한 일곱 일꾼을 세우고,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 감 (6:1~7)
• 1)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을 때,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네 과부들이
구제 받는 일에 소홀히 여김을 받는다고 히브리파 사람들을 원망함
• 2~4)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 말씀을 전하는 일을 제쳐 두고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이 좋지 않으니 일곱 사람을 뽑아 그 일을 맡기고
사도들은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함.
• 5~6) 모두가 기뻐하며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일곱 인을 세우고 기도하고 안수함
• 7)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 예루살렘의 제자 수가 크게 늘어가고,
제사장 가운데서도 순종하는 사람이 많았음
☞ 결어 : 위협과 투옥과 채찍질 등 고난이 있으나 성령의 능력을 막을 수는 없고,
교회 내에도 갈등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퍼져 간 것처럼,
광야교우 모두 부활의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 충만함으로 각자의 부르심에 전념하여 섬기며
하나님의 교회로, 백성으로 지어져 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