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욱 교우
눅 18:1-43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가져야 할 믿음의 자세
1.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죄를 깨닫고 스스로 낮추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1-17)
1-8: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볼 수 있겠는가?
9-14: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5-17: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 하나님의 나라의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님을 따라 가야 한다 (18-30)
18: 선하신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19-22: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예수님)를 따라라.
23-25: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6-27: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28-30: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을 버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여러 갑절로 받을 것이고, 또한 오는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그의 나라 보기를 간구하여야 함 (31-43)
31-34: 인자를 두고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세 번째 수난 예고)
-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35-39: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0-41: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내가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42-43: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 그는 곧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수를 따라갔다.
결어: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그 나라 백성으로서 우리의 삶이 본질적으로 바뀌기를 원하신다.
나를 지극히 낮추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함과
눈을 뜨기를 소망하는 자의 간절함을 가지고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