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겔20:45-22:31
모호하지 않은 하나님의 칼날(바벨론)로 예루살렘을 심판
1. 하나님의 심판의 칼날 (20:45~21:17)
45~49절 남쪽(남쪽 네겝의 숲)을 규탄 – 모든 푸른나무와 마른나무를 불로 태울 것이다.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모호하다고 하는 사람들)
1~5절 예루살렘 성전(이스라엘 땅)을 규탄 - 칼을 뽑아 의인과 악인, 육체를 가진 모든 사람을 다 쳐죽이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확하고 확실함)
6~7절 허리가 끊어지는 듯이 괴로워하면서 탄식하라.-재앙이 다가왔다.
8~17절 경고와 심판을 무시하는 내 백성에게 칼날로 심판을 하겠다.
2. 바벨론 왕의 칼날로 예루살렘과 암몬을 치는 심판 (21:18~32)
18~23절 바벨로니아 왕이 칼을 가져올 수 있는 두 길(암몬의 랍바, 유다의 예루살렘)을 그려라.
(안내판 세움) - (갈림길에서 점을 침, 화살들을 흔들음, 드라빔 우상에게 물음, 희생제물의 간을 살핌) - 점괘 결과는?
24~27절 형벌을 받을 그날이 왔다. - 준비하라 -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그것을 넘겨 주겠다.(바벨론왕 – 예수그리스도)
28~32절 암몬 자손에게 최후의 심판의 칼이 뽑혔다.
3. 예루살렘의 피와 용광로에 들어간 이스라엘 심판 (22:1~31)
1~16절 피흘린 성읍을 심판할 때가 다가왔다. - 권력을 믿고 살인을 서슴지 않고, 안식일을 더럽혔다.
- 살인하려고 남을 헐뜯고, 우상의 제물을 먹는 사람, 부정한 관계로 음행을 하는 사람, 돈을 받고 살인하는 사람들이 있다.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 죄)
17~22절 이스라엘 족속이 쓸모없는 쇠찌꺼기(구리, 주석, 쇠, 납)가 되어 풀무질하듯 용광로에 넣어 녹일 것이다.
23~31절 유다 땅이 더러움을 벗지 못한 땅, 비를 얻지 못한 땅을 심판,
- 예언자들, 제사장들, 지도자들, 백성들이 이 땅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 지키려는 사람을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하였다.
- 그래서 내 분노를 쏟아 부었고, 내 격노의 불길로 그들을 멸절시켰다.
결어 : 하나님의 말씀이 모호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칼날(바벨론)이 예루살렘과 주변 나라들에게 반드시 행해져 심판을 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심판이 더디다고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말씀에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