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요14:1-31
하나님의 집에 거할 곳을 마련하는 예수님과 보혜사 이신 성령님
1. 아버지 집에 있을 곳(거할 곳)이 많다 (14:1~14), (눅20:38, 갈2:19, 엡2:22)
1~4절 내 아버지 집에 있을 곳이 많다. 내가 가서 있을 곳을 마련하면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5~7절 도마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8~14절 빌립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 :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있다.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2.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 (14:15~31), (요15:26-27, 16:7-15),
15~21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다른 보혜사 : 보내사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겠다. 진리의 영이시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한다. 그러나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다.
그 날에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는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2~24절 유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 :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말을 지킬 것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25~31절 보혜사(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가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시다. 미리 말하여 일어날 때 믿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의 통치자가 가까이 오고 있다. 일어나
거라 여기에서 떠나자!
결어: 하나님의 집에 거할 곳이 많다. 거처를 준비하려 가시는 예수님보혜사이신 성령님, 진리의 영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고 깨닫게 함에 따라 믿고 순종하고 있는가?우리(내)가 주님과의 관계를 잘 맺어 거처가 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