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영이 오시면…
1. 보혜사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시는 예수님 (16:1-15)
1,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고,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2-3: 사람들은 제자들에게 행할 핍박(출교, 죽임)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함
5-7: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혜사로 보내실 것을 약속하심 (14:16, 26)
*보혜사(保惠師): 중보자, 상담자, 위로자
8-15: 보혜사가 오셔서 하실 일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들을 알려주시며,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임
2. 예수님을 다시 만나는 기쁨을 해산의 비유로 설명하심 (16:16-24)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4:19)
17-18: 도대체 ‘조금 있으면’ 말씀이 무슨 뜻일까? 혼란스러워하는 제자들
19-22: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하여 제자들과 세상이 상반된 반응을 보일 것이나,
해산의 비유로써 제자들의 애통과 근심이 부활의 기쁨으로 변할 것이라고 하심
23-24: 그 날에는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면 받을 것이며,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라고 하심
3. 제자들이 환난 가운데서도 세상을 이기고 평안을 얻게 하심 (16:25-33)
25-28: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14:21, 23)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30: 제자들이 이제야(비로소)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신 것을 믿는다고 고백함
31-32: 제자들의 믿음을 격려하는 한편 장차 제자들이 예수님을 혼자 버려 두고 흩어질 때가
올 것이지만,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신다고 하심 (8:16, 29)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결어: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를 살피시며,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환난을 당하여 넘어지고, 그를 혼자 버려 둘지라도 항상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꾸짖거나 비난하지 않으시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고, 당신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십니다.예수님은 우리가 오직 그를 믿는 믿음과 환난을 이길 용기를 가지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