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욱 장로
삿2:6-3:6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내려진 진노와 시험
1. 여호수아와 그 세대가 모두 가고 난 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 (2:6-10)
6-7: 여호수아와 당대의 지도자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을 잘 섬긴 이스라엘 백성들
8-9: 주님의 종 여호수아가 죽어 그가 유산으로 받은 땅에 장사 지냄
10: 여호수아 세대 사람들이 모두 죽은 뒤에 주님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가 일어남
2. 우상을 숭배하는 자기 백성에게 질투하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 (2:11-23)
11-13: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저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는 악행으로 주님을 진노케 함
14-15: 주님께서 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대적들에게 내어 주셔서 고통 당하게 하심
16-19: 주님께서 사사를 보내어 구원하시지만, 오히려 더욱 음란하게 다른 신들을 섬기는 이스라엘
20-23: 주님과의 언약을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노하시며 징계를 내리심
3. 가나안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세대를 시험하시는 하나님 (3:1-6)
1-4: 가나안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시려고 그 땅에 민족들을 남겨두심
5-6: 남겨두신 민족들과 섞여 살며, 통혼하고, 그들의 신을 섬기는 이스라엘 자손들 (신7:3-4)
결어: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 가르쳐 주어야 할 유산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나안 땅’만 차지하기만 하면, 어떤 삶을 살아도 되는 것일까요?
정작 가르치고 물려주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누구이시며, 그 말씀은 무엇인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잃어버린 세대에게는 오로지 하나님의 진노와 시험이 임할 뿐입니다.
나 자신부터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음의 유산을 후대에게 물려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