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완 장로
삿17:1-18:31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이 없는 시대의 암울한 이야기
전문맥: 1-16장 12 사사의 이야기
본문맥: 17-18장 레위인과 단지파를 통해 왕이 없는 모습을 보여줌.
후문맥: 19장 레위인 첩 사건을 통해 왕이 없는 모습을 보여줌.
문맥 정리: 17장이 미가와 그의 어머니, 레위인의 모습(종교 지도자)을 통해서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18장은 한 지파 전체가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 미가와 어머니의 삶을 통해 왕이 없는 모습을 보여줌. (1-6절)
2절 은돈 천백냥: 삿16:5 드릴라가 삼손을 넘겨줄 때 받은 돈의 액수와 같음.
6절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18:1에도 같은 표현).
2. 레위인을 통해 왕이 없는 모습을 보여줌. (7-13절)
7절 레위인
8절 떠나서 있을 곳을 찾다가, 9절 있을 곳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보다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는 걱정.
13절 헛된 종교적 만족감이다.
3. 단 지파를 통해 왕이 없는 모습을 보여줌. (18:1-31절)
2절 정탐꾼 5명. 모세의 명령(민수기), 여호수아의 명령(여호수아서).
3절 정탐꾼의 질문 3가지. 1. 누가 당신을. 2. 무슨 일을 하십니까? 3. 무엇 때문에 여기에?
4절 여호수아 2장 라합의 고백과는 전혀 다른 대답.
8-10절 정탐 보고: 하나님에 대한 언급 없음. 넓은 땅, 부러울 것 없는, 부족함이 없는 땅.
21-26절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시대.
30절 이 레위인이 평범한 제사장이 아니라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출4:21-26 피남편)
30절 단지파의 제사장~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단부터 브엘세바까지).
사상 및 적용.
1. 생계를 위한 삶 &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는 삶.
2. 종교적 열심은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상실한 시대.
3. 좋은 조건을 가졌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 됨을 보장해 주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