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막5:21~6:6a
질병과 죽은 자를 살리시는 생명의 사역을 통해, 믿음을 요구하시는 예수님
1. 야이로의 딸과 혈루증 걸린 여인을 고치시는 예수님 (5:21~43)
21-24a절 배를 타고 맞은편으로 다시 건너가시니 – 야이로가 찾아옴 – 내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 살려 주십시오 – 예수가 함께 가심
24b-34절 큰 무리들이 뒤따랐다 – 열두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인 –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 그 여자는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 예수께서 아시고“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 그 여자가 나아와 엎드려 다 말하였다 – 예수께서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35-43절 회당장의 따님이 죽었습니다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 회당장의 집에 사람들이 울며 통곡하며 떠드는 것을 보시고 –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 그들은 비웃었다 –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달리다굼(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 - 소녀는 곧 일어나 걸어 다녔다 –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히 명하시고 –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심
2. 고향에서는 배척을 당하시는 예수님 (6:1~6a)
1-3절 예수께서 고향으로 가셨다 –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심 – 많은 사람들은 놀라서 말함 –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모든 것을 얻었을까? - 이 지혜는 어떤 것일까? - 어떻게 이런 기적들을 일으킬까? -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닌가? -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이 아닌가? - 그의 누이들이 모두 우리와 같이 여기에 살고 있지 않은가 – 예수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4-6절 예수께서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밖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는 법이 없다.”-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고쳐주신 것 밖에는 아무 기적도 행하실 수 없었다. -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결어: 우리의 질병에 믿음으로 나아가고, ‘달리다굼’하시는 음성을 듣고 잠자는 영혼을 깨어나게 하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