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막11:1-26
예루살렘 왕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
1. 예루살렘 입성 (11:1 ~ 11), 마21:1-11, 눅19:28-40, 요12:12-19
1-6절, 예수님께서 새끼 나귀를 풀어오라 하심 – 제자들이 가서 풀어 예수께로 끌고옴
7-10절, 예수께서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함 – 사람들이‘호산나! 호산나! 하면서 환호함
11절, 모든 것을 둘러보신 뒤에 - 베다니로 나가셨다.
2. 성전청결 (11:15 ~ 19), 마21:12-17, 눅19:45-48, 요2:13-22
15-16절,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성전으로 들어가셔서 –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셨다.
17-19절,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은 어떻게 예수를 없애 버릴까 방도를 찾고 있었다. - 저녁때가 되면 으레 성 밖으로 나갔다.
3. 무화과나무 저주와 나무의 마름(11:12 ~ 14, 20 ~ 26), 마21:18-22
12절, 이튿날 베다니를 떠나갈때에 – 시장하셨다.
13-14절,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가까이 갔다 – 철(때)이 아니어서 열매 없는 나무를 저주하셨다.
20-21절, 이른 아침에 지나가다가 나무가 뿌리째 말라 버린 것을 보고 - 베드로가 예수께 저주하신 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
22-23절, 하나님을 믿어라 – 이 산더러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
24절,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받은 줄로 믿어라 – 그대로 이루어질 것
25절, 기도할 때 – 사람과 등진 일이 있으면 용서하라 – 그래야 너희 아버지께서도 용서해 주실 것
결어: 예수님께서 왕으로 예루살렘 입성하셨는데 사람들이 호산나! 외치며 환영하였지만,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있는 성전은 강도의 소굴이 되어 있어 참성전 되신 예수님께서 새롭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 저주를 통해,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게 하셔서 우리들도 믿음으로 기도하며, 서로 용서하며 하나님의 죄사함의 공동체로 들어가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