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종이 아니라 자녀(주인)이다
설교:김찬규 장로
분문:갈 4:1-11
1. 유업을 이를 사람이 어릴 때에는(4:1~3절)
1~2절 유업을 이을 사람 = 모든 것의 주인 ⇒ 어릴 때는 종과 다름없음
아버지가 정해놓은 그 때까지 = 보호자와 관리인의 지배아래
3절 우리도 어릴 때는 ⇒ 세상의 유치한 교훈 아래 종노릇 함
2.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심 = 자녀의 자격을 얻음(4:4~6절)
4~5절 기한이 찼을 때 하나님은
⇒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놓이게 하심
=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임
6절 하나님은 자녀에게 그 아들의 영을 마음에 보내 주셔셔
⇒ 하나님을“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심
3. 종이 아니라 자녀(상속자)(4:7절)
7절 여러분 각 사람은 ⇒ 종이 아니라 자녀 = 상속자이기도 함
4. 전에는 하나님이 아닌 것들에게 종노릇,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4:8~11절)
8~9절 전에는 ⇒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 하나님 아닌 것들에게 종노릇 함
지금은 ⇒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알아주심
그런데 왜? 그 무력하고 천하고 유치한 교훈으로 되돌아가서 종노릇 하려고 하는가?
10~11절 날과 달과 계절과 해를 지키고 있으니
⇒ 내가 수고한 것이 헛될까 염려됨
<교훈과 적용>
- 아직도 율법아래 있는 것은 예수님 오시기 전의 모습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속량하셔서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종(율법)의 자녀였는데, 하나님을 알고 난 후에는 하나님의 자녀(상속자)가 되었습니다.
- 나는 종의 자녀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