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렘2:1-3:5 언약파기와 하나님의 소송
1. 너희들도 조상들의 전철을 밟고 있다(2:1-8)
1-3절 : 가서, (내게 들은 그대로, 들을 수 있게), 외쳐라!
백성들과 맺었던 이상적인 관계 회상(기억) — 결혼언약에 성실했던 광야시절
* 왜, 하나님은 광야시절로 포문을 여셨나? 회복해야 할 관계 제시 위해
▶ 나의 젊은 시절과 신부시절 이후의 여정은? 점점 무르익고 있나, 회복해야 하나?
4-7절 : 들으라! 조상들이, 나와의 관계를 망각하고 언약을 파기했다!
모든 관계와 누림을 망각하고 (기업)을 더럽히고 부정하게 만들었다.
* 왜, 배교한 조상들에 대해 들려주시나? 너희들도 조상들의 전철을 밟고 있다!
8절 : 백성들의 타락을 주도한 정치·종교 지도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본되는 삶)
2.‘그러므로’언약 파기를 법대로 처리하겠다— 하나님의 소송(2:9-13)
9절 : 자손의 자손들을 법대로(출 20:2-5<십계명 중 1, 2계명>, 신 28장)
10-12절 : (쓸데없는 것들과 바꾼) 어리석음 추궁, 증인인 하늘도 경악을 금치 못할 죄
13절 : 모든 우상숭배의 바탕이 되는 두 가지 악
⑴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림 ⑵ 스스로 만든 물새는 웅덩이로 샘삼음
3. 언약을 파기한 우상숭배자들의 실체를 조목조목 고소(2:14-37)
⑴ 두 가지 악을 저지르는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고소(2:14-19)
14-17절 : 두 가지 악을 저지른 북 이스라엘의 반역과 그 결과를 보지 않았느냐?
18-19절 : 유다의 반역 ― 악⑵ 이집트로, 앗시리아로 달려가며 강물을 마시려함
악⑴ 징계의 원인인 배신, 하나님의 응징(목적 ― 뼈아픈 반성과 깨달음)
▶ 나는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의지하거나 심취(중독)됨으로 하나님을 배신하고 있지는 않은가? 언약파기는 문제 해결이 아닌 고난을 자초하는 길이 됨
⑵ 고소에 대한 백성들의 반응 — 당당함(2:20-28)
20-21절 :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언약 파기)와 그 결과 ― 바알의 종됨
극상품 포도나무에 이방 포도나무(음행, 우상숭배) 접붙여 들포도나무로 바꿈
22-25절: 우상숭배에 중독된 이스라엘 ― 반박할 수 없게 하심(‘내 앞에’남아 있다.)
26-27절 : 북이스라엘 백성 = 지도자들의 혼합주의적 태도로 수치 당함
28절 : 하나님의 촉구 — 유다야, 너도 수치를 당하고 싶으냐?
▶ 내 판단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가가 중요함, 하나님은 다 아심(마 7:22)
⑶ 고소에 대한 백성들의 반응 —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뻔뻔스러움(2:29-37)
29-30절 : 징계를 해 봐도 옳게 가르치려고 예언자들을 보내 봐도 다 허사가 되었다.
31-32절 :“이 세대 사람들아, 너희는 그래도 명심하여 들어라!”
기대를 갖고 설득하시는 하나님, 그런데도 이미 오래 전에 나를 잊었다.
33-35절 :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뻔뻔스러움
스스로 무죄 주장 ―“나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 하나님의 진노라니∼”
분명한 증거를 인정하지 않음 ― 가난한 사람들의 죄 없는 피
36-37절 : 하나님의 심판 ― 의지하는 것들을 주가 버리기에 도와준다 해도 형통치 못함
4. 혼합종교 상태인 유다의 죄를‘행음’으로 규정(3:1-5)
1-3절 :‘그렇게 하고도’나에게로 다시 돌아오려고 하느냐?(신 24:1-4)
나와의 결혼 언약 파기하고 우상과 연합했기에 다시 받아줄 수 없다
음행과 악행으로 땅을 더럽혀 놓았다. 많은 기회를 주었어도 개의치 않았다.
4-5절 : 피상적 회개는 하나님을 기만하고 이용하는 위선이요 악이다!
▶ 고백은 지극히 성경적으로 하면서 하나님과 관계없이 자기 욕심대로 사는 삶
▶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다면, 의지하고 심취하는 것을 완전히 청산하고 돌아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