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창세기26:1-33 언약에 근거하여 계속해서 양육해 가시는 하나님 1. 희미해진 언약 인식, 다시 상기시켜 주시며 약속하심 (1-6절) 1절 : 다시 찾아 온 흉년(12:10), 그랄 땅으로 이동 한 이삭 – 희미해진 언약 인식 2절 : 하나님의 명령 –“이집트로 가지 말고, 너에게 살라고 한 이 땅(12:1)에서 살라” 3-5절 : 언약을 상기시켜주시며 다시 약속해 주심 (3절a) 약속의 조건 : 순종(지시한 땅에 살면) → 복(땅, 자손)을 줄 것임 (3절b-5절) 약속의 근거 :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성취. 왜? 아브라함의 순종(22:18) 6절 : 이삭, 그랄 땅에 그대로 거주 2. 하나님의 양육 과정을 겪으며 하나님을 깨닫고 알아가는 이삭 (7-22절) 7-11절 : 스스로 살길 찾다 겪게 된 어려움, 그럼에도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7절) 두려움(목숨 빼앗김) 때문에 거짓을 말함(아브라함-12:13, 20:2) (8-10절) 드러난 이삭의 거짓말과 실토, 추궁하는 아비멜렉(아브라함-20:9) (11절) 하나님의 보호하심 - 모든 백성에게 내려진 이삭 부부의 보호조치 경고 12-22절 : 많은 물질로 인해 계속되는 다툼 – 진정한 복을 깨달아 감 (12-13절) 거부가 됨 - 하나님이 주신 복(3절)으로 흉년(1절) 중 백배의 수확 (14-16절) 주민들의 시기, 횡포와 다툼 그리고 추방 -“우리에게서 떠나가시오” (17-21절) 그랄 평원으로 이동, 계속 된 주민들의 횡포/다툼 가운데 양보하는 이삭 (22절) 마침내 찾아온 평화 – 3번째 우물 르호봇(하나님이 지경을 넓혀주심, 번성) 3. 언약 인식 후 순종 – 다시 약속하시며 약속의 증거로 확인시켜 주심 (23-33절) 23-25절 : 브엘세바로 이동 → 다시 약속하심 → 제단 쌓음(아브라함-12:7, 13:18) 26-33절 : 약속의 증거를 확인 시켜 주심 (26-29절) 상호 화친조약을 제시하는 아비멜렉. 왜? 주님이 함께 하시는, 복 받은 자 (30-33절) 수락하고 맹세, 평안히 보냄 → 우물의 물이 터져 나옴. “물을 얻었나이다” ☞ 하나님께서는 언약하신대로 때론 고난으로, 때론 풍요를 주시면서 하나님을 분명하게 인식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계속해서 양육해 가고 계십니다. 내 꾀를 부리며 스스로 길을 찾지 말고, 주권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양육하심을 잘 받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