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창세기 26:34-27 언약에 둔감한 이삭 vs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1. 언약을 잊어버린 이삭, 그러나 하나님의 간섭하심(26:34-27:29) 34-35절 : 에서가 이방 여인과 결혼 - 부모의 근심거리(cf 창24:3) 1-4절 : 그럼에도,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을 약속함 - 늙고 눈이 어두운 이삭(cf 신34:7) 5-17절 : 이삭의 말을 엿들은 리브가의 인간적인 계략(꾀) – 야곱이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창25:23) 18-24절 : 선을 넘는 야곱의 거짓말 – 하나님이 도와주셨습니다! 25-29절 :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cf 창12:3, 민24:9) - 너의 어머니의 자손들이 무릎을 꿇을 것(창49:8) 2. 잊었던 하나님의 언약을 조금씩 깨달아 가는 이삭(27:30-40) 30-31절 : 에서가 뒤늦게 축복을 구함 32-33절 : 이삭이 큰 충격을 받음 – 부들부들 떨면서 말을 더듬거림 34-38절 : 에서가 울면서 복을 간청(히12:17) - 야곱이 두 번이나 속이고 복을 가로챘음(창25:33) 39-40절 : 이삭의 대답 – 아우를 섬길 것(창25:23) 3. 여전히 인간적인 방법으로 야곱의 피신을 계획하는 리브가(27:41-46) 41절 :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는 마음을 먹음 42-45절 : 야곱을 하란으로 피신시키려는 리브가 46절 : 이삭에게 야곱의 아내 찾기를 건의(창24:6) - 이방 여인은 안 됨(창26:34) ☞ 하나님의 언약(복)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이삭을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깨우치면서 이끌고 가셨던 것처럼, 우리도 때로는 헤매고 잘못할 때도 있지만 그러한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고(양육) 가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항상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이끄심을 잘 따라서(순종)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