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사기 3:7-31
진정한 풍요로움은 세상의 풍요가 아니라
하나님과 언약 관계로 사는 것
1. 사사 옷니엘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메소포타미아로부터 구원하심 (7-11절)
7절: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방신 바알과 아세라를 섬김(2:11)
8절: 하나님의 분노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섬기게 됨
9절: 이스라엘의 울부짖음으로 하나님께서 옷니엘을 구원자로 세우심(2:1, 창12:2-3)
10절: 옷니엘이 전쟁에서 구산리사다임을 꺽고 승리함(3:1-2)
11절: 그가 죽을 때까지 40년 동안 전쟁이 없이 평온 함(삿21:25)
2. 사사 에훗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암몬으로부터 구원하심 (12-30절)
12-14절: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범죄와 모압 왕 에글론를 통해 심판
(신23:3-6, 삿20:16)
15절: 이스라엘의 울부짖음으로 하나님께서 왼손잡이 에훗을 구원자로 세우심
16-26절: 에훗이 에글론을 죽이고 에브라임 산간지역인 스이라로 도망침
27-29절: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모압으로 가는 요단 강 나루에서 모압용사 만명을 죽임
30절: 그 뒤로 그 땅에 80년 동안 전쟁이 없이 평온함
3. 사사 삼갈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하심 (31절)
31절a: 에훗 다음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가 됨(삿5:6)
31절b: 삼갈이 소를 모는 막대기만으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쳐죽여
이스라엘을 구함
☞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유혹거리를 없애지 아니하시고, 우리곁에 두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 백성이 되기 위한 훈련의 과정으로, 그런 악한 것들에 맞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지 아니면, 순종하지 않는 지를 알아보시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성경 묵상을 통하여, 늘 깨어있어야 하며, 그럼으로써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를 반추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