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사기 7:1-25
주님만 의지하고 출전한 기드온과 소수의 군사로
미디안 연합군을 이기게 하신 주님
1. 주님의 능력으로 이긴 전쟁임을 알도록 군인의 수를 대폭 줄이심(1-8절)
(1-3절) 군인 수 감축 지시 - 너무 많다. 두려워 떠는 자들을 돌려보내라
(32,000→10,000명)
- 이스라엘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이긴 전쟁임을 알도록.
(4-7절) 군인 수 추가 감축과 병사 선발 방법 지시 – 아직도 많다.
이 300명으로 구원하겠다.
* 미디안 연합군의 수: 메뚜기떼 같음(12절), 135,000명(8:10)
(8절) (남은) 군인들: 식량과 나팔을 넘겨받음(무기 X)
2. 아직도 두려워하는 기드온의 믿음을 세워 주시는 주님(9-14절)
(9절) 그 날 밤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공격을 명령, 승리를 약속해주심
(10-11절) 아직도 두려워하는 기드온, 확신을 갖도록 다시 기회 주심
(12-14절) 적진에 내려가 적군의 꿈과 해몽을 듣는 기드온
3. 믿음으로 출전한 기드온과 300명으로 미디안 연합군을 이기게 하심(15-25절)
(15절) 승리를 확신한 기드온이 군인들을 독려(6:12)
(16-18절) 전투방법 지시 - 나팔, 빈 항아리, 횃불, 외침(수6장)
(19-22절) 주님이 주신 승리 - 믿음으로 순종, 적군끼리 칼로 치게 하심
(23-25절) 다른 지파들을 불러 동참케 하는 기드온
23절.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 지파가 미디안을 추격(6:35)
24-25절. 에브라임 자손들도 불러 전쟁에 동참케 함(8:1-3)
- 미디안의 두 방백을 포도주 틀(6:11)에서 죽임
☞ 주님은 주님만 의지하고 출전한 기드온과 300명의 소수 병력으로 미디안 연합대군을 이기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한
전쟁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아무리 많고 강한 적이 우리 앞에 있을지라도 전능하신 주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승리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