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욱 교우
출 2:1-25
이스라엘 조상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모세를 양육하시는 하나님
1. 모세의 출생, 모세를 살리신 하나님 (1-10)
1-2: 한 레위 가문에 아들이 태어나자 석달 동안 남모르게 키움 (출6:20, 민26:59, 히11:23)
3-4: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갈대 상자에 담아 강가에 놓아두고 지켜 봄 (창6:14)
5-9: 바로의 딸이 상자에 담긴 아이가 히브리 사람의 아이임을 알고 불쌍히 여기며,
삯을 주어 그 어미의 손에 자라게 함 (출1:22의 反轉, 히브리인으로서 자라남)
10: 아이가 다 자라자 바로의 딸은 양자로 삼고, 그의 이름을 모세라고 함 (행7:21-22)
‘모세’ : ‘내가 그를 물에서 건졌다’
2. 모세를 광야에서 양육하시는 하나님 (11-22)
11-12: 모세가 어른이 되어 자기 동족들이 고난에 처한 것을 보게 되고, 동족을 때리는 이집트 사람을 쳐 죽임 (행7:23-25)
13-14: 동족들의 싸움을 중재하려 하였으나, 이집트 사람을 죽인 일로 권위가 부임됨
15: 그 일을 알게 된 바로가 모세를 죽이려고 찾자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가서 머무름
16-17: 모세가 어려움에 빠진 미디안 제사장의 딸들을 도와 양떼에게 물을 먹이게 됨
18-20: 미디안 제사장 *르우엘이 자초지종을 듣고 모세를 청함 *하나님의 친구. 이드로, 호밥
21-22: 모세가 기꺼이 르우엘의 집에서 살면서, 그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음
‘게르솜’ : ‘내가 낯선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구나’
3. 이스라엘 자손들의 탄식을 듣고,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23-25)
23a: 세월이 많이 흘러 이집트의 왕이 죽음 -> 약 40년의 세월이 흐름 (출7:7)
23b: 이스라엘 자손이 고된 일 때문에 탄식하며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렀음
24-25: 그들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조상들과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창15:3-14)
이스라엘 자손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음 (출3:7,16)
결어: 신실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조상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이집트에서 건져 내시려고 모세를 죽음 가운데서 살리시고 지도자로 양육해 가신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위한 구원 계획도 차근차근 실행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