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출 5:1-6:1
모세가 바로 앞에 섰던 일로 투덜거림과 하나님의 강한 손을 알게 하심
1. 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하나님이‘나의 백성을 보내라’함 (5:1~5)
1~5절 모세가 바로 앞에 서다
→ 모세와 아론: 바로에게 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 바로: 그 주가 누구인데,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한다,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겠다.
→ 모세와 아론: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광야로 사흘길을 가서 주 우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서운 질병이나 칼로 치실 것이다.
2. 바로가 이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고역을 시킴 (5:6~21)
6~9절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강제노동을 더욱 강압적으로 함
→ 바로: 감독관들과 작업반장들에게 벽돌을 만드는 짚은 그대로 하되 벽돌의 수는 줄어서는 안된다. 게을러서 그런말을 한다.
10~14절 감독관들과 작업반장들이 바로의 말대로 백성들을 몰아침
→ 더 이상 짚을 주지 않겠다. 쓸 짚은 직접 구해 와야 한다.
벽돌 생산량은 줄어들어서는 안된다.
→ 감독관들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작업반장들을 다그쳤다.
15~21절 작업반장들이 바로에게 가소 호소하다 일이 더욱 곤경에 처함
→ 어찌하여 종들에게 이렇게 하십니까?
→ 이 게을러 터진 놈들아 일하기가 싫으니까 하는 소리다.
→ 작업반장들은 자기들이 곤경에 빠졌음을 알았다.
→ 바로 앞에서 나와 모세와 아론을 만나 당신들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었다며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음
3. 모세가 하나님께 돌아와 호소함 (5:22~6:1)
22~6:1절 모세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호소함
→ 모세: 주님, 어찌하여 백성들을 이렇게 괴로움을 겪게 하십니까?
정말 왜 저를 이 곳에 보내셨습니까?
바로에게 말한 뒤 더욱 백성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백성들을 구하실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게십니다.
→ 하나님: 이제 바로에게 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틀림없이
강한 손에 밀려서 이 땅에서 내쫓다시피 내 보내게 될 것이다.
결어 :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가다 보면 일이 더욱 힘들어지고 꼬이게 될 경우도 있는데 하나님의 강한손을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하며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