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욱 교우
출 3:1-22
이스라엘에 대한 구원계획을 밝히시며 모세에게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속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대리자로 부름받은 모세 (1-12)
1: 모세가 양 치는 목자가 되어 광야를 지나 하나님의 산 호렙산에 감
2-5: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나타나셔서 모세를 부르심. 첫 대면. 두려워하는 모세.
“모세야, 모세야!”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
“나는 너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다”
7-9: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고통받는 것을 똑똑히 보았고, 들었고, 알고 계심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집트로부터 이끌어 내어 가나안 땅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하심
10-12: 하나님이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겠다고 하심.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호렙산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게 될 때 그 징표가 될 것이다”(출19
장)
2. 바로 왕권에 대한 승리와 이스라엘 자손의 구원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13-22)
13-15: 모세가 자신을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택하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대답하심
“나를 보내신 이의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면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합니까”
“나는 곧 나다.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한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바로 너희가 대대로 기억할 나의 이름이다”
16-17: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모세에게 명하심.
18: 바로에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광야로 갈 수 있도록 요구하라고 명하심.
19-20: 바로를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치기 전까지는 이스라엘을 내보내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이 이집트를 강한 손으로 친 후에야 이집트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심.
21-22: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은혜를 베풀어 빈 손으로 이집트를 떠나지 않게 하겠다고 하심.
- 언약의 실현(창15:14, 출11:2-3, 12:35-36), 공의(착취의 댓가), 예비(제사와 성막)
결어 :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의 구원계획을 말씀해 주시며 소명을 주십니다.
자신 없어 하는 그에게 하나님이 누구시고 어떤 분이신지 분명하게 드러내시며,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일은 모세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하시는 언약의 성취라는 것을 밝히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구원계획 안에 있음을 믿고 그 소명을 따라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