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행 22:30-23:35
바울의 복음전도 여정을 지혜롭게 섭리하시는 하나님
1. 바울이 의회 앞에 서다 (22:30~23:11) - 주님의 위로와 격려
30절 바울이 로마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천부장은 유대사람이 바울을
고소하는 진상을 알아보려고 온 의회를 모이게 하였다.
1~5절 바울의 해명- 바울과 대제사장 아나니아의 신경전
바울: 하나님 앞에서 오로지 바른 양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6~10절 바울의 주님이 주신 지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인 것을 알고, 자신이 바리새인이라고 말함, 자신이 죽은 사람들이 부활한 것이라는 소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간 다툼이 생김
천부장의 도움: 큰 소동이 일어나자 바울을 병영 안으로 데려감
11절 주님의 위로,격려:‘용기를 내어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야야 한다.’
2.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가 발각되다 (23:12~22) - 하나님의 섭리
12~15절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
유대사람들: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
그들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자기들의 계획을 말함
16~22절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가 발각됨
누이의 아들(생질):바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알고 대책을 세움
누이의 아들 – 바울 – 백부장 – 천부장(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3. 바울이 벨릭스 총독에게 호송되다 (23:23~35) - 총독에게 받을 재판
22~30절 천부장이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 호송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데리고 바울을 호송
천부장이 벨릭스 총독에게 편지를 씀
이 사람(바울)이 로마시민인 것을 알고 그를 구해내었다.
유대인들의 율법문제로 고소를 당했을 뿐, 사형을 당하거나
갇힐 만한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 사람을 해하려는 음모의 정보를 듣고 총독님께 보낸다.
31~35절 군인들이 바울을 총독 앞으로 데리고 갔다.
총독이 바울을 고소하는 사람들이 올 때까지 헤롯 궁에 가둠
결어 :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복음을 전하는 여정에서 위로와 격려 및 앞으로 갈 길을 실제적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도 실제적으로 인도하시라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