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겔 8:1-9:11
예루살렘의 우상숭배에 대한 성전으로부터 심판
1.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벌어지는 우상숭배의 현실 (8:1~18)
1~3a절 시기: 6년 6월 5일(겔1:2, 5년 4월 5일, 겔4:4~6, 430년)
환상: 사람의 형상이 보임: 허리 밑-불, 허리 위-금붙이 광채
주님의 영: 예루살렘 안뜰로 가는 북쪽 문 어귀에 데려다 놓음
3b~6절 질투의 우상(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 VS 출20:5, 질투의 하나님
7~13절 장로 70명: 흉악하고 역겨운 일(온갖 벌레와 불결한 짐승들과 모든 우상이 담벽 사면
에 그려져 있음) VS 출24:1, 70명 장로들
변명, 불평: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있지 않으시며, 이 나라를 버리셨다.(하나님을 섬
기는지 우상을 섬기는지 깨달아야 함)
14~15절 담무스 신을 애곡하는 여인들, 봄식물의 생사를 주관하는 신, 16절 지도자들의 우상숭배: 25명이 성전을 등지고 동쪽 태양에게 절함. 17~18절 하나님: 유다 족속의 역겨운 일을 잘 보았느냐? 나뭇가지를 코에 갖다 대는 이교 의식
을 서슴치 않음, 심판: 내 분노를 쏟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가엾게 여기지도 않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겠다. (더 이상 하나님의 인애를 기대하기 어렵다) * 하나님 말씀하심: 8:5, 6, 8, 9, 12, 13, 15, 17절
* 역겨운 일들: 8:6, 9, 13, 15, 17, 9:4절
2. 예루살렘의 우상숭배에 대한 성전으로부터 심판 (9:1~11)
1~2절 하나님: 심판할 사람들을 부르심, 사람을 죽이는 무기든 자 5명
3~4절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으로 옮겨감, 먹통찬 사람을 부르심
모든 역겨운 일 때문에 슬퍼하고 신음하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그려 놓아라, 심판속에서도 하나님의 긍휼을 나타내심. 5~6절 심판을 하라, 남녀노소 다 죽여라. 장로들부터 죽이기 시작함
VS 이마에 표가 있는 사람은 손대지 말라. 7~10절 질문: 주님께 부르짖음, 남은 사람들을 멸하실 작정입니까?
대답: 유다속의 죄악이 너무 크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가엾게 여기지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