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7:53-8:30
죄를 사하시는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러나 어둠에 속해 깨닫지 못하는 자들
1. 성전의 주인이시며 참 재판관으로서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님 (7:53-8:11)
7:53-8:3 : 성전에서 가르치심 → 간음한 여인을 붙잡아 온 유대 종교지도자들
4-6절a : 모세의 율법? 돌로 쳐 죽여라 vs 선생님은? ; 예수님을 시험 & 고발
6절b-11절 :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며, 죄를 사해주시는 분이심을 드러내심
(6절b-7절) 땅에 쓰시며, “너희 중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져라 (신 17:7)”
(8-9절) 다시 땅에 쓰심 → 모두들 떠남 & 예수님과 홀로 남겨진 여인
(10-11절) “내가 너를 정죄 않는다, 이제부터 다시는 죄 짓지 말라”- 죄를 사하심
2. 빛 이신 예수님, 그러나 어둠에 속해 전혀 깨닫지 못하는 자들 (12-30절)
12절 : 자신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증언하심 –“나는 세상의 빛이다”(사 42:6).
13절 : 반론을 제기하는 바리새파人 - “스스로 증언? 참되지 못함”
14-29절 : 메시야 되심을 다시 증언하시는 예수님
(14절) 이유 : (나) 하나님이 보내셨고 다시 돌아갈 것임(메시야) → (너희) 거부
(15-18절) 근거 : (너희) 세상 기준(7:24)으로 판단 → (나) 하나님과 함께
(19절) 계속된 유대인들의 반박과 예수님의 답변 → 나를 모르면 아버지도 모름
(20절) 성전 헌금 궤 앞(공공장소), 그러나 예수님 잡지 못함, 왜? 아직 때가 아님(7:8)
(21-22절) (나) 하늘로 감(14:28) vs (너희) 나를 찾다가 죄 가운데 죽음 (7:34)
(23-27절) (너희) 아래(세상, 어둠) vs (나) 위(빛) → 나를 믿지 않으면 죽음
(그들) 당신은 누구요? / (예수님) 처음부터 말했다 → 거부(어두움)
(28-29절) (너희) 하늘로 갈 때 나를 알게 될 것임 → (나) 아버지 뜻에 순종
30절 : (결과) 이 말씀 듣고 많은 사람들, 예수를 믿게 됨(7:31)
☞ 성경(구약) 말씀을 열심히 읽으며 연구했던 유대 종교지도자들이지만, 땅(육)에 속해서
빛이신 예수님을 거부하며 어두움 가운데 머물러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예외가 아니기에
주님을 지식적인 앎으로가 아닌, 영적 친밀한 교제를 늘 누리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