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5:11-32
돌아온 탕자를 다시 아들로 기쁘게 맞아주는 아버지의 사랑
1. 아버지의 유산을 생전에 받아 나가 탕진한 작은 아들(탕자) (11-14절)
11-12절 : 아버지에게 유산을 미리 받은 작은아들 – 아버지의 권위 무시
13-14절 : 먼 지방(나라)에 가서 방탕하여 재산을 탕진 – 집나간 탕자
2. 비참한 삶 가운데 정신이 든(회개한) 작은 아들 (15-19절)
15-16절 : 이방인의 돼지치기로 비참한 생활을 함
17-19절 : 죄를 회개하고 아버지께 돌아가기로 작정함
17절. 아버지의 사랑과 풍족함을 깨달음. * 정신이 들다 = 회개하다
18-19절. 죄를 고백하고 자기를 종(품꾼)으로 낮춤
3. 돌아온 탕자를 다시 아들로 맞아주고 기뻐하는 아버지의 사랑 (20-24절)
20절 : 탕자의 귀환과 아버지의 영접 - 조건 없는 사랑
-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영접함
21절 : 탕자의 회개 – 자기 죄(하늘과 아버지 앞)와 아들 자격이 없음을 고백
22-24절 : 아들의 신분 및 권위 회복, 잔치를 베풂 – 아버지의 기쁨 (15:7, 10)
24절.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잃었다가 되찾았다!(32절)
4.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 못한 큰 아들의 분노 (25-30절)
25-27절 : 탕자를 위한 잔치 소식을 들은 큰 아들
28-30절 : 분노하여 아버지에게 항의하는 큰 아들
29-30절. 큰 아들의 항의(비난) - 아버지를 섬긴 자기에겐 염소 새끼 잔치도 X,
집 나갔던 탕자에겐 살진 송아지 잔치?! - 집에 있는 탕자
31-32절 : 아버지의 대답 ① 너는 내 곁에서 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아들
② 너의 이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기뻐하는 것이 마땅
(눅15:7, 10, 욘4:10-11) –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 돌아온 탕자를 영접하여 다시 귀한 아들로 세워주신 아버지의 사랑이 바로 하나님을 떠나 죄 속에 살던 우리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누리며 살게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같은 사랑으로 받아주신 다른 형제들과 함께 기쁨의
잔치에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