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2:11-22
한 새 사람,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자라가는 교회
1. 서론 - 그리스도 안에서 가까워졌음을 선언(11-13)
11a절 : 기억(명심)하라!
11b-12절 : 이전 모습(그 때는)
- 이방인, 무할례자, 그리스도 밖에, 이스라엘 나라(공동체) 밖에 있었음
- 약속의 언약과 무관한 외인, (참)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
13절 : 이후 모습(이제는)
- 그리스도 안에서(연합, 소속), 그리스도의 피(구속)로 가까워졌음
2. 본론 -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그리스도의 사역(14-18)
14a절 : 우리의 화평이 되시는 그리스도 – 둘로 하나(one)를 만드신 분
14b-17절 :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사역
(14b-15) ①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평 – 자기 육체로
- 막힌 담을 허심, 원수되게 하신 것(율법)을 폐하심
- 둘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 사람을 만드심(새 이스라엘 공동체)
(16-17) ② 하나님과의 화평 – 십자가로
- 원수된 것을 소멸,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심(1:23)
18절 :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1:13-14)
3. 결론 -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성전)가 됨(19-22)
19-20절 : 새로운 신분과 정체성 - ① 성도들과 동일한 하나님의 권속(가족)
②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건물(교회) – 그리스도가 모퉁잇돌
21-22절 : 교회의 실체(정체성) - 그리스도 안에서
- 서로 연결되고, 함께 지어져서
-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됨
☞ 하나님의 구원 경륜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 사람(교회
공동체)으로 창조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잘 자라가고 있는지? 우리 스스로 점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