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무엘하18:1-33 지혜로운 자와 지혜롭지 못한 자
1. 지혜로운 지도자 다윗 (1-5절)
1-2절a : 백성들을 재정비 하며 지도자들을 세움
2절b-4절a : 백성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전쟁에 참여하지 않음
4절b-5절 :“어린”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해달라는 다윗의 명령을 온 백성이 들음
2. 지헤로운 자, 지혜롭지 못한 자(Ⅰ)(6-18절)
6-8절 :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윗의 군대가 대승을 거둠
9절 : 머리채가 나무에 휘감기며 매달려버린 압살롬
10-16절 : 다윗의 명령(5절)을 기억하고 순종한, 이름도 모를 한 병사의 지혜.
그러나 다윗 군대의 지도자인 요압장군은 지혜롭지 못하게 명령을 어김
17-18절 : 자기이름을 빛내고자 했던 지혜롭지 못한 압살롬의 최후
3. 지헤로운 자, 지혜롭지 못한 자(Ⅱ)(19-33절)
19-23절 :“내가 해야한다”라며 세 번이나 떼쓰는 지혜롭지 못한 아히마아스
24-27절 : 전령이 온다는 소식에 좋은 소식일 거라고 기대하며 기다리는 다윗
28-32절 : 아히마아스와 전령이 각각 다윗 앞에 섬
- 아히마아스 ; 승리의 기쁜 소식을 전한 후 압살롬의 생사를 묻자, 모른다고
거짓말을 함 → 맡겨지지 않은 역할을 할 때 지혜롭지 못하게 행함
- 전령 ; 있는 사실 그대로를 왕 앞에 보고 → 맡겨진 역할을 지혜롭게 수행
33절 : 압살롬의 죽음을 듣고 매우 슬퍼하는 다윗
- 골리앗을 죽임(삼상17장), 사울을 용서(삼상24장, 삼상26장), 사울의 죽음에 애통(삼하1장), 아브넬의 죽음에 애통(삼하3장), 시므이에게 관용(삼하16장)
☞ 내게 주신 역할(가정, 직장, 학교)을 감당할 때, 성실한 자세는 필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몰입하다보면 하나님이 맡겨 주셨음도 잊게 됩니다. 매사에 하나님께서 그 역할을 주셨음을 잊지 않도록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잘 감당해가도록 성령님께 도움을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