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무엘하24:1-25 “하나님의 진노와 긍휼 —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1. 하나님의 진노와 다윗의 인구조사(1~9절)
1-4절 : 하나님의 진노와 다윗의 인구조사 명령
*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삿21:25, 삼하 21:1)
* 다윗을 부추기신 하나님(대상21:1)
5-9절 : 요압의 인구조사 실행
2. 다윗의 회개와 전염병 징계(10-17절)
10절 : 다윗의 회개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은 일을 하였습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 참 지혜는?
11-14절 : 세 가지 형벌
15-16절 : 전염병 징계와 하나님의 긍휼
17절 : 백성들을 위한 다윗의 간구— 지도자로서의 책임지는 자세
3. 타작마당에서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18~25절)
18-19절 : 갓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
* 아라우나 타작마당 : 이삭번제(창22:2) 및 성전건축(대하3:1)장소
20-24절 : 값을 치루고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매입(속건제)
※ 타작마당 장소 및 대속(代贖)의 희생제사 : 그리스도를 예표
25절 : 제단을 쌓아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다윗이 땅을 돌보아 달라고 기도하니 주님이 듣고 이스라엘에 대한 재앙이 그침
※사무엘서의 시작과 끝: 하나님의 도우심과 긍휼을 구하는 한나의 기도와 다윗의 기도
☞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경고성 징계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참 왕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윗은 또 실수를 하였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고난 가운데 순종하였을 때 용서하 시고 백성들의 모든 죄를 대표하는 번제를 받으사 다시 화목케 하시며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도 어떤 상황에서나 참왕이신 언약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우리를 위하여 화목제물 되신 그리스도와 십자가 안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참 살 길인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