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피택장로
행 27:1-44
파선의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일행을 구원하는 바울
1. 배를 타고 로마로 압송되는 중에 폭풍을 만나게 된 바울 (1~20)
1~2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이송; 동행인 (누가, 아리스다고 골4:10)
3~8 시돈->키프로스 해안-> 무라->니도->살모네 앞바다->미항
9 대속죄일 (양력 10월경) 지났으므로; 항해하기 위태로운 때
10~12 바울의 권면(고후11:25~26),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는 백부장
13~20 폭풍을 만나 표류하는 배; 유라굴로(북동풍). 가우다섬, 거룻배(작은 배), 모래톱(스르디스)=> 구원의 희망을 점점 잃음
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자 역할을 감당하는 바울 (21~38)
21 내 말을 듣고: 피할 수 있었던 재난과 손실
22 바울의 권면; 이제는 안심하라, 기운을 내라
23 나의 주님 (개역: 내가 속한 바)=> 내 곁에 서서 말씀하시는 주님;
* 위기/위험 속에 드러나는 나의 소속; 누가 나의 주인인가?
24 다시 약속을 확인시켜 주시는 주님의 말씀 (23:25)
* 두려워 말라; 너에게 맡겨 주셨다=> 구원자 역할을 감당
25~26 그러므로 힘을 내라/안심하라=> 하나님께 대한 믿음
27~30 작은 희소식; 자신들만 도망치려는 선원들의 시도
31~32 바울의 지혜로운 판단과 결정=> 주님을 의지하며 선장 역할(24)
33~34 바울의 격려
35~38 선상위의 나눔(오병이어 사건, 마15:36)=> 276명 다 받아 먹으니
3. 말씀대로 바울과 그 일행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39~44)
39~42 항만으로 접근 시도=> 모래톱에 걸려 깨진 배=> 또 다른 위기
43~44 백부장을 통해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모두 구원을 받게 됨
<결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가는 로마의 여정 속에도 예기치 않은 위험을 만나지만, 그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의지했던 바울처럼 우리도 삶의 여정속에 참 주인되신 구원자 하나님을 신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