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장로
겔37:1-28
새 이스라엘의 회복(마른 뼈, 두 막대기)
1. 새사람(마른 뼈가 생기를 얻어 다시 살아나 군대를 이룸) (37:1~14)
1~3절 주님의 영: 마른 뼈들이 가득한 골짜기에 데리고 감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4~8절 이 뼈들에게 대언하라. - 내가 생기를 불어넣어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힘줄이 뻗치게 하고, 살을 입히고, 살갗으로 덮힘)
- 그러나 그들 속에 생기가 없었다.
9~10절 생기에게 대언하라. - 너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서 이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불어서 그들이 살아나게 하여라.- 생기가 그들 속으로 들어갔고
그들이 곧 살아나 제 발로 일어나서 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11~14절 이 뼈들이 바로 이스라엘 온 족속이다. - 우리의 뼈가 말랐고 희망도
사라졌으니 망했다. VS 내 백성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이끌어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겠다.-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 수 있게 하고, 너희의 땅에 데려다가 놓겠다.
2. 새교회(유다와 에브라임의 막대기가 연결되어 하나가 됨) (37:15~23)
15~17절 막대기 하나: 유다 및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자손
다른 막대기: 에브라임(요셉 및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온 족속)
두 막대기를 서로 연결시켜 하나가 될 것이다.
18~23절 무슨 뜻이냐? - 에브라임의 막대기와 유다의 막대기를 연결시켜
하나가 될 것이다. -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와서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그들을 한 백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다스리고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구해내어 깨끗이 씻어 주면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3. 새나라의 왕(영원한 왕, 평화의 언약, 영원한 언약, 성소) (37:24~28)
24~28절 내 종 다윗이 다스리는 왕이 되어 그들 모두를 거느리는 목자가 될 것이다.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서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영원한 왕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우며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다.
내가 살 집이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결어 : 마른 뼈가 생기를 얻어 살아나고, 유다와 에브라임이 하나가 되고,
다윗이 다스리는 왕이 되어, 성소를 한 가운데 세워 영원히 이어지게 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