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장로
삿14:1-15:20
사사 삼손을 통해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는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전 문맥: 40년 블레셋 지배, 나실인 삼손의 탄생 (이스라엘 구하는 일)
1. 삼손을 통해 블레셋을 심판 하시는 하나님 (14:1~15:17)
1 딤나 (단 지파 수19:43)로 “내려간” 삼손
2 블레셋 여인을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취하여”: 삼손의 약함
3 부모의 당부: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과 어찌 결혼하려느냐? (창24:13)
삼손의 대답 => 내 눈에 보기에 좋으니 (요일2:16)
⁕ 육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대로 행하는 삼손: 이스라엘 영적상태
4 주님께서 계기를 삼으려고=> 블레셋 심판의 기회를 만드시는 주님
⁕ 소견대로 행하는 삼손, 삼손을 통해 뜻을 이뤄 가시는 하나님
5~7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삼손: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 블레셋 심판
8 길을 벗어나 사자의 주검을 본즉 (1절), 만지고: 나실인 규정 어김
11~18 삼손이 낸 수수께끼, 협박하며 집요한 블레셋 사람들과 여인
19~20 주님의 영이 크게 임한 삼손=> 삼손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
15:1~9 삼손의 복수, 삼손을 잡기 위해 온 블레셋
10~13 삼손을 블레셋에게 내어주는 유대인: 이스라엘의 영적모습
14 주님의 영이 세차게 내리니: 하나님의 능력
15~17 승리를 주신 하나님: 턱뼈의 산 (라맛레히)
2. 삼손의 간구를 들으셔서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 (15:18~20)
18 하나님께 부르짖는 삼손
19 부르짖는 자의 샘 (엔학고레):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 (13:5)
20 20년 동안 사사로 다스렸던 삼손
<결어> 나실인으로 부르심받은 삼손이지만,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행동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적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족한 삼손의 삶을 능력으로 채워주시고, 소성시키시며, 삼손을 통해 그 뜻을 이뤄 가십니다. 삼손처럼 여전히 부족한 우리이지만,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가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경외하는 광야교회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