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5:10-16:21 선지자의 탄식과 하나님의 위로
1. 예레미야의 고백과 탄식(15:10-21)
10절 : 핍박과 배척당하는 사역자의 고통스러운 삶
- 어머니의 태를 저주함(1:5)
11-14절 : 하나님의 대답
- 내가 너를 강하게 해주겠다(11절)
- 이 백성은 북방의 강한 세력에 의해 심판을 받을 것이다(12-14절)
15-18절 : 예레미야의 분노와 외로움
- 핍박과 수모 가운데 고통 토로(15절)
- 말씀을 기쁨으로 받음(16절)
- 소외당하며 분노를 가득 안은 채 외롭게 앉아 있는 예레미야(17절)
- 주님은 여름철 시냇물처럼 믿을 수 없는 분입니다(18절)
19-21절 : 하나님의 대답
- 돌아오면 나를 섬기게 하며 귀한 말을 하면 대언자가 되게 하겠다
- 너를 튼튼한 놋쇠 성벽처럼 강하게 하며 너를 도우며 구원해 주겠다
(1:18)
2. 결혼도 애곡도 잔치도 하지 말라—상징적 행위의 메시지(16:1-13절)
1-4절 : 결혼하지 말고 자녀를 갖지 말라—전쟁으로 인한 기근과 질병의 참혹함
5-9절 : 문상하지 말라, 잔칫집에 출입하지 말라 —백성들에 베푼 평화와 사랑과
자비를 거두어들임
10절 : 백성들의 반응—우리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단 말인가? 죄에 무감각한 모습
11-13절 : 유다의 잘못—언약을 파기한 조상의 죄와 조상보다 더 심한 죄를 범한
백성들의 완악한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삶
3. 미래의 포로 귀환과 열국의 회심 (14-21절)
14-15절 : 새로운 출애굽, 출(出)바벨론 포로 귀환—정결케 하여 회복시킴
16-18절 : 갑절의 심판
19-21절 : 열방이 우상의 허망함을 깨닫고 여호와인 누구이신지 알게 될 것이다.
☞ 백성들의 죄로 인하여 고통받는 예레미야의 아픔과 탄식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격려해 주십니까? 우리도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바르게 살고자 할 때의 어려움과 아픔이 있으나“놋쇠 성벽처럼 견고하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각자에게 주신 소명을 감당하며 담대히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1-25장 : 메시지와 설교(신탁), 예레미야의 고백
26-45장 : 구체적 시대상황(여호야김~시드기야왕) 배경으로 그 속에서의 선포,
고난의 사역
46-51장 : 열방을 향한 말씀
52장 : 후기(부록)
* 예레미야의 고백 : 탄식, 원망, 불평, 고뇌와 아픔
(11:18-12:6, 15:10-21, 17:14-18, 18:18-23,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