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삼하3:6-39 다윗가의 강성과 사울가의 분열
※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3:1)
1. 북 이스라엘 군대장관 아브넬의 모략 (6-21절)
6-8절 : 아브넬과 이스보셋의 갈등
9-11절 : 아브넬이 이스보셋에게 다윗에게 사울 왕조를 넘기겠다고 선언함
12-16절 : 아브넬이 다윗과 화친하기를 원함
17-19절 : 북쪽 이스라엘 지파 장로들을 회유하여 다윗을 왕으로 추대하려 함
20-21절 :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가서 다윗과 언약을 맺음
☞ 다윗이 겸손히 유다왕국을 섬길 때 하나님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이스라엘의 통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2. 요압의 분노와 아브넬의 죽음 (22-30절)
22-25절 : 요압이 다윗에게 아브넬을 돌려보낸 것을 항의하며 분노함
26-27절 : 요압이 아브넬을 죽임
28-30절 : 다윗의 반응 ―자신과 유다왕국은 무죄함을 공언하며 요압을 저주함
3. 아브넬 죽음에 대한 다윗의 애도와 백성들의 반응(31-39절)
31-35절 : 다윗이 아브넬을 위해 장례식에 애도하고 조가(弔歌)를 지어 부르고 금식함
36-37절 : 백성들이 다윗의 결백함을 보고 신뢰함
38-39절 : 아브넬에 대한 칭송과 요압에 대한 처벌을 주님에게 의뢰함
☞ 아브넬과 요압과 같이 자신의 꾀와 힘으로 자신의 이익을 지키고 분노를 표출하는 등 공동체의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으로 다윗왕국이 강성한 나라로 세워 가십니다. 나(우리)도 하나님의 지혜로 혈과 육의 싸움(엡6:12)이 아닌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잘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