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갈 2:11-21 복음의 본질에 충실한 삶을 살아라
1-2장 : 바울의 자전적 회고. 자신이 받은 복음과 사도직에 대해 얼마나 충실했는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어떻게 충실하게 살았는가를 변증함으로 이를 기초로 갈라디아 교인들을 권면(3장~)
2:1-10 : 바울의 두 번째 예루살렘 방문―교회지도자들과의 만남으로 격려받음
1. 안디옥 사건(11-14절)
11절 : 베드로에 대한 바울의 질책
12-13절 : 베드로가 야고보로부터 온 유대인들을 의식하여
안디옥의 이방 교인들과의 식탁 교제 거부
14절 : 복음의 진리를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베드로의 외식에 대하여
바울이 공개적으로 꾸짖음
☞ 바울은 베드로가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알면서도(행10:1-11:18) 바르게 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을 통하여 갈라디아 교인들도 이 같은 문제를 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나(우리)는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혹은 알면서도 적당히 타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15-21절)
15-16절 : 율법의 행위들이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됨
17-18절 : 베드로의 모순된 행동에 대한 비판
복음을 따라가다가 위선(율법행위)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범법자가 됨
19-21절 : 율법행위에 대하여 죽고 믿음(성령)안에서 살아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 => 옛 자아, 율법이 죽고
내 안에 계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살아감
※ 하나님 향한 삶 vs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삶,
믿음 안에서의 삶 vs 율법행위의 삶,
성령을 따르는 삶 vs 자아, 육체의 소욕, 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삶
☞ 나는 율법적인 삶으로부터 자유로우며 믿음 안에서 복음과 진리의 본질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