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유다는 결국 멸망할 것임 - 계속되는 심판 선언
1. 유다의 문제는 교만임(1-14)
1) 허리띠 비유
- 허리에 두른 베띠와 물 옆 바위 틈에 숨겨둔 베띠의 결과 비교(1-7)
- 하나님의 띠가 되기를 거부하는 유다의 교만, 고집, 우상숭배를 썩게 하시겠다 하심(8-11)
∙ 누구에게 소속되었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결말 - 나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2) 포도주병 비유
- 그러므로
- 모든 병이 포도주로 찰 것이라 말하면 자기들도 안다고 대답할 것임 - 교만(12)
∙ 자기 고집으로 살아가면서 또한 우상을 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어서 싫은 것일까요?
- 취함(교만)으로 가득케 하여 서로 쳐서 멸망케 하실 것임(13,14)
2. 멸망의 예언 - 그래도 희망은 있음(15-27)
- 교만하지 말라 - 유다의 멸망을 보며 슬퍼하시는 하나님(15-17)
- 도망할 곳이 없음(18-22)
∙ '어찌하여 내가 이런 신세가 되었는가' 한탄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의 죄악을 모를까요?
- 죄악에 익숙해져 선을 행할 수 없음 - 심판의 이유(23-27상)
∙ 그럼 결국 선을 행할 수 없는 것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셔서 지옥에만 안가는 것입니까?
- '언제까지 네가 그렇게 지내려느냐?' - 회개를 촉구하심(27하)
∙ 절망 가운데에서도 늘 회개의 길을 열어 놓으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빙자하여 나의 변화를 미루고 있지 않습니까?
☞ 결어 : 허리띠와 포도주병을 비유로 삼아서까지 우리가 멸망으로 가는 길을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인내를 보며,
그 사랑 안에 나/우리를 낮추며 복종하는 '자기부정'의 삶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