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무엇 해주기를 바라느냐? ”
1. (10:32~34) 예수님의 세 번째 수난 예고
• (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
• (33~34) 세 번째 수난 예고
2. (10:35~45) 섬김과 희생의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심
• (35~37)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과 예수님의 질문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 (38~40) 예수님이 마시는 잔과 받는 세례의 의미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
• (41~45) 제자들의 다툼과 예수님이 가르치신 섬김의 제자도
“인자는 섬김을 받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 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
3. (10:46~52) 믿음의 눈으로 치유되고 심자가의 길을 따르는 바디매오
• (46~47) 여리고 맹인 거지 바디매오
“다윗의 자손 예수님,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 (48~50) 바디매오를 부르신 예수님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로 오는 바디매오
• (51~52) 믿음으로 보게 된 바디매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가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는 바디매오
<결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는 섬김과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하고, 순종과 섬기는 삶이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의 삶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세상에서 높아지는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인 것을 기억하며, 바디매오처럼 눈을 뜨고 십자가의
길을 뒤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