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1-43
변질된 마음(Heart)을 돌리지 못해 우상을 섬긴 솔로몬, 그럼에도 언약을 지키시며 징계하시는 하나님
1. 이방 여인 사랑함을 버리지 못해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 그에게 징계 내리실 것을 선언하심 (1~13절)
1-8절 : (솔로몬) 수많은 이방 여인을 사랑하여 결혼.. 그녀들의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남
(1-2) 솔로몬 상태 :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돌리지 못함(신17:17)
(3-8) 솔로몬의 상세 설명
- 칠백 명의 후궁, 삼백 명의 첩 -> 솔로몬의 마음을 사로잡음 -> 다른 신들(우상 밀곰 등)을 따르게 함
- 외국인 아내들이 하자는 대로, 그들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냄 ->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않음
9-13절 : (하나님) 마음이 떠난 솔로몬에게 진노하심 – 이미 2차례 당부와 경고를 하심(3:5, 9:2)
(징계를 내리심) ① 왕권을 신하에게 넘겨줄 것임. 단, 재임 기간은 아님, 왜? 다윗 언약!
② 이 나라를 갈라놓을 것임. 단, 한 지파는 제외(11:32, 36)
2. 실현되는 하나님의 징계들 - 말씀대로 대적들을 일으키심, 힘겨운 솔로몬 인생의 마지막 (14~43절)
14-22절 : 실현되는 징계 ① - 에돔 출신의 하닷,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심
- (다윗 시절의 요압) 6개월 동안 에돔의 모든 남자를 다 죽임 -> 그러나 하닷, 이집트로 탈출
이후 바로 왕 눈에 들어 왕의 친족과 결혼, 태어난 아들이 바로의 궁에서 왕자들과 함께 자람
이후 요압의 사망 소식을 듣고 고국 땅으로 귀국 -> 솔로몬을 대적하는 자가 됨
23-25절 : 실현되는 징계 ② -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심
- (다윗 시절) 다윗, 소바 인들을 죽일 때, 무리를 모아 다마스쿠스로 이동
르손, 다마스쿠스의 왕이 됨 -> 솔로몬 일생 동안 대적하는 자가 됨
26-39절 : 실현되는 징계 ③ -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솔로몬을 대적하도록 하심
- (솔로몬 시절) 밀로(시온의 성터 일부) 건축 + 다윗 성벽 공사 때, 솔로몬이 그에게 역할을 맡김
여로보암, 아히야 예언자와 마주침 -> 하나님께서 불순종의 내용을 그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심
아히야 예언자, 자신의 옷 찢어 열두 조각 중 열 조각을 주며 그 의미를 상세히 설명함
-> ① 열 지파를 주니 잘 다스려라, 단 한 지파는 솔로몬에게로.. ② 내 명령에 순종하라, 그러면 네 왕조도
견고할 것임 ③ 솔로몬 죄 때문에 다윗 자손에게 형벌을 줌. 그러나 항상(영원)은 아님
40-43절 : 이를 안 솔로몬, 여로보암을 죽이려 함 / 솔로몬의 생애 마무리 ->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됨
☞ 나는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게 된 주요한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까? 그러면 나는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떠나지 않을 수 있다고 자신 할 수가 있을까요? 나의 마음(Heart)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잘 배우며, 그 하나님을 삶 속에서 더욱 경험하여 온전한 순종을 잘 이루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