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복음을 전할 때, "과거에는 슬펐는데, 지금은 행복합니다. 과거 저는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좋아졌습니다"라는 식의 성공담을 나누지 말자고 제안했다. 대신 이렇게 나누기를 바랐다. "그분께서 저를 변화시켜 주셨고, 제 마음과 생각에 새로운 생명과 목적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그분이 함께 있음을 압니다. 과거 저를 구원해 주신 주님은 지금도 현재 상황과 모든 짐에서 저를 구원해 주고 계십니다. 저는 여전히 갈등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힘든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도와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아무런 문제가 없는 빛나는 그리스도인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떠받치고 있음을 나누기 위해 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간증이 두 가지 방향으로 향할 것임에 동의했다. 수직적으로는 그리스도께서 먼저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을 나누고, 수평적으로는 삶의 여정 가운데 오늘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들을 나누는 것이었다.
성령의 역사를 목도하려는 갈망이 없다면 아무리 우리를 위장하려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알고 있었다. 그것이 우리가 주님을 증언하고 진정성을 보여 주기 위해 항상 하나님과 교제하고 다른 이들과 교제하면서 영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pp. 283, 284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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