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장로
막7:1~37
귀먹은 자를 고치심을 통해 참 하나님 나라 백성됨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1. 바리새인들의 위선과 외식을 지적하시는 예수님 (1~13)
1 예수께로 몰려온 바리새인, 서기관 (3:6,22): 비난, 정죄
2~4 “보았다“ (감지하다): 장로들의 전통 (개역: 유전, 갈1:8, 골2:8)
6~7 위선자: 사29:13 입술의 공경, 교리, 예배=> 멀리 떠남
8~9 하나님의 계명 “버린다“ (무시하다)
⁕ 하나님 관계는 상실한(변질된), 높아진 교만한 자아=> 위선, 외식, 정죄
10~12 부모를 공경하라 (출20:12) <-> 하나님께 바쳐진 고르반
13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는 (개역: 폐하며=> 비어있는, 공허한)
2.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계명, 본 뜻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14~23)
14 다 시 가까이 부르시는 예수님 (8:15): 듣고 깨달으라
15~19 밖으로 보여지는 것 (손,그릇 씻는 것) 더러운 것 아님
20~23 더럽게 하는 악한 마음=>무시하며, 외식하는 바리새인들
3. 한 이방여인의 믿음을 확인하시며 치유하시는 주님 (24~30)
24 일어나셔서 (개역: 떠나), 약 60~70km 떨어진 이방 땅 두로/시돈
25~26 더러운 귀신들린 딸을 가진, 이방 여인 (수로보니게 족속)
27 자녀의 떡 (이스라엘 백성), 개 (이방인)
28 자녀들이 흘리는 부스러기 (5:27, 6:43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 발에
29~30 이 말을 하였으니: 여인의 믿음
⁕ 자신을 낮추며, 주님 발 앞에 엎드린 여인=> 소속
4. 귀 멀고 말 더듬는 자를 분명히 말하도록 고치시는 주님 (31~37)
32~34 귀에 넣고, 침을 뱉고, 혀에 손을 내시며 고치심, “에바다”
35 말이 분명 하더라 (개역)=> 분명히 깨닫게 됨 (막1:1, 눅1:4)
<결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에바다“로 고치심을 통해, 제자들이 주님이 누구이신 지, 하나님 나라 백성됨이 무엇인 지 분명히 깨닫기 원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의 텅 빈 외식에서 벗어나서, 주님 앞에 엎드리며 부스러기의 은혜를 통해 주님을 분명히 깨닫고, 신뢰하는 광야교회 성도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