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사기 9:22-10:5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악행을 갚으시는 하나님
1.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죄를 갚기로 작정하신 하나님(9:22-29절)
(23-25절) 그들의 죄과를 갚으시기 위해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게 하신
하나님(56-57절)
(26-29절) 가알의 선동에 호응하는 세겜 사람들
26-27절. 가알을 신뢰하고 우상을 섬기는 세겜 사람들(9:3-6)-자기 중심적인 모습
28-29절. 세겜 사람들을 선동하며 반란 지도자로 자처하는 가알
2.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들을 죽임(9:30-49절)
(30-33절) 세겜 통치자 스불의 밀고와 방책 건의
(34-45절) 아비멜렉의 보복 – 세겜 백성들을 죽이고 세겜성을 파괴(9:15)
(46-49절) 아비멜렉이 엘브릿 신전에 피신한 사람들을 불태워 죽임(9:20절)
3. 아비멜렉이 한 여인의 맷돌짝에 맞아 죽음(9:50-57절)
(51-52절) 데베스 성 망대에 피신한 사람들을 불태워 죽이려는 아비멜렉(49절)
(53-55절) 한 여인이 던진 맷돌짝에 맞아 수치스럽게 죽는 아비멜렉(삼하11:21)
(56-57절)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악행을 갚으신 하나님(9:20, 9:24)
-요담의 저주의 성취
4. 사사 돌라와 사사 야일을 세워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심(10:1-5절)
(1-2절) 돌라가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사사로 23년간 다스림
(3-4절) 야일이 22년간 사사가 됨 – 왕과 같은 생활
☞ 하나님은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이었던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을 서로 배반하고 죽이며 공멸케 하심으로 그들의 죄악을 갚으셨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의 판단과 행동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입니까? 아니면 나의 이기적 욕심입니까? 매일 말씀으로 주님을 만나고 그 말씀에 비추어 나를 돌아보며 늘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빕니다.